쓰러진 할아버지를 구한, 조선대학교 수학교육과 재학 중인 21살 이승환을 칭찬합니다.
2021-02-16 | 정다현조회수 : 1135
비가 내리던 2월 15일 월요일 오전, 지아연 미용실 앞을 지나가던 승환이는 예기치 못한 응급상황과 마주치게 되었습니다.
한 할아버지께서 짐을 많이 실은 자전거를 한쪽에 세워놓으시려다가, 그만 자전거가 엎어져 할아버지를 덮치게 된 것입니다. 자전거에 깔린 할아버지는 정신을 잃었고(아마 자전거에 깔리시면서 머리를 아스팔트 바닥에 부딪친 것으로 생각됨) 이를 발견한 승환이는 지체없이 119에 신고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삼계에 위치한 119는 읍내까지 오는데에 30분 넘게 걸린다고 하였고 이에 승환이는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방법을 알려달라고 하였습니다. 자신의 겉옷을 벗어 할아버지를 덮어드리고, 119 구조대원의 지시 아래 비를 맞으며 30분동안 할아버지의 팔다리를 주물렀습니다. 그렇게 30분 정도 지난 후, 119가 도착하였고 할아버지는 병원으로 이송되셨습니다. 구조된 할아버지 건강은 어떠하신지 잘 모르지만, 쾌차하시리라 믿습니다.
위험한 상황에 처한 이를 모른 체 하지않고 선행을 베푼 이승환을 칭찬합니다.
한 할아버지께서 짐을 많이 실은 자전거를 한쪽에 세워놓으시려다가, 그만 자전거가 엎어져 할아버지를 덮치게 된 것입니다. 자전거에 깔린 할아버지는 정신을 잃었고(아마 자전거에 깔리시면서 머리를 아스팔트 바닥에 부딪친 것으로 생각됨) 이를 발견한 승환이는 지체없이 119에 신고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삼계에 위치한 119는 읍내까지 오는데에 30분 넘게 걸린다고 하였고 이에 승환이는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방법을 알려달라고 하였습니다. 자신의 겉옷을 벗어 할아버지를 덮어드리고, 119 구조대원의 지시 아래 비를 맞으며 30분동안 할아버지의 팔다리를 주물렀습니다. 그렇게 30분 정도 지난 후, 119가 도착하였고 할아버지는 병원으로 이송되셨습니다. 구조된 할아버지 건강은 어떠하신지 잘 모르지만, 쾌차하시리라 믿습니다.
위험한 상황에 처한 이를 모른 체 하지않고 선행을 베푼 이승환을 칭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