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장성 부성리 주민입니다.
어려운 코로나 시대의 겨울을 지나며 박영욱 이장님의 솔선수범에 느낀점이 있어서 칭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지난 겨울, 지독한 눈 때문에 고립된 상황에 놓여있을 때 새벽에 이장님께서 개인트랙터를 가지고 와 눈을 직접 치워 주셔서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발빠르게 나서주시지 않으셨다며 이 시골에서 이동에 큰 어려움이 있었을 것입니다. 또한 '노인 일자리'로 종사하시는 분들께서 고생하신다며 살뜰히 살펴주시고 퇴비 나르는 날에도 손수 집집 마다 다니시며 도와주셨습니다. 자신의 일처럼 힘을 써주시며 농사짓는데 어려움이 없는지 들여다 봐주시어 많은 힘이 됩니다.
이러한 솔선수범으로 이전보다 마을의 고소/고발이 줄어들고 화합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장님의 노고를 칭찬합니다.
노력하시는 이장님의 손을 군수님께서 수고하신다며 잡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