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호리 이장 사모님의 덕행에 감사하며 널리 알립니다
2020-08-24 | 박영미조회수 : 1768
안녕하세요.
맥호리 이장 사모님의 덕행에 감사의 인사와 더불어 많은 분들이 알았으면 하는 마음에 몇자 적습니다.
저는 얼마전에 친정아버지를 하늘나라로 보내드리고 친정어머니와 약3개월 친정마을에서 보낸적이 있습니다.
이전에는 친정에 가도 하루 이틀 집에만 머무르다 서울로 귀경하기 바빠 시골 사정을 전혀 몰랐는데, 좀 오래 있어보니 미을분들은 대부분 연로하시고 병환으로 정막하기 이를대 없었습니다. 그런 마을에 귀한 활력소가 맥호리 이장 사모님의 선행이었습니다.
아프신 노인들 비가오든 햇빛이 내리 쬐든 토요일 일요일도 상관없이 매일 점심식사를 대접해 드리고 있었습니다. 반찬도 시골의 신선한 재료를 이용해 그날그날 맛있게 만들어 대접할 뿐만아니라, 절기가 되면 어르신들 몸 보신하셔야 한다고 갖가지 보양음식을 대접해 주셨습니다.
최근 코로나로 인해 단체 식사를 금할 때는 감자, 옥수수, 전 등등을 마련하여 어르신들께 배달까지 하시면서 정말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마을 어르신들을 돌보셨습니다.
이런 분이 저희 마을에 계시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친정어머니를 시골에 홀로두고 있는 불효녀로서는 이보다 더한 감사가 없습니다.
다시한번 매호리 이장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P.S : 혹시 군 차원에서 선행을 칭찬할 기회가 있다면 맥호리 이장 사모님을 꼭 추천해 주세요.
맥호리 이장 사모님의 덕행에 감사의 인사와 더불어 많은 분들이 알았으면 하는 마음에 몇자 적습니다.
저는 얼마전에 친정아버지를 하늘나라로 보내드리고 친정어머니와 약3개월 친정마을에서 보낸적이 있습니다.
이전에는 친정에 가도 하루 이틀 집에만 머무르다 서울로 귀경하기 바빠 시골 사정을 전혀 몰랐는데, 좀 오래 있어보니 미을분들은 대부분 연로하시고 병환으로 정막하기 이를대 없었습니다. 그런 마을에 귀한 활력소가 맥호리 이장 사모님의 선행이었습니다.
아프신 노인들 비가오든 햇빛이 내리 쬐든 토요일 일요일도 상관없이 매일 점심식사를 대접해 드리고 있었습니다. 반찬도 시골의 신선한 재료를 이용해 그날그날 맛있게 만들어 대접할 뿐만아니라, 절기가 되면 어르신들 몸 보신하셔야 한다고 갖가지 보양음식을 대접해 주셨습니다.
최근 코로나로 인해 단체 식사를 금할 때는 감자, 옥수수, 전 등등을 마련하여 어르신들께 배달까지 하시면서 정말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마을 어르신들을 돌보셨습니다.
이런 분이 저희 마을에 계시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친정어머니를 시골에 홀로두고 있는 불효녀로서는 이보다 더한 감사가 없습니다.
다시한번 매호리 이장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P.S : 혹시 군 차원에서 선행을 칭찬할 기회가 있다면 맥호리 이장 사모님을 꼭 추천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