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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사랑방

눈길 치우는 진원면 아름다운 시민

2022-12-18   |   조영회조회수 : 629
18일 일요일 06시 40분쯤 강풍을 동반한 눈보라가 몰아치고 폭설로 장성군 진원면 시골 국도는15cm 정도 눈이 쌓여 사람은 물론 차량통행도 어려운 시골 좁다란 국도에 비상라이트가 깜빡 거리며 트랙터로 제설작업을 하시는
진원면 학동마을 정병렬 봉사자님을소개( 극구 사양하였지만 어렵게 신분을 확인 했습니다) 합니다
진원면 학동 마을에서 첨단 종점까지 눈이 와 길이 막힐것 같으면 본인의 트렉터로 20 여년 전부터 오늘까지 아무런 보상을 바라지도 않고 해 오셨다고 합니다
정병열님 존경합니다
눈이 오는 낭만의 길을 걷기하다가 귀인을 만나 행복한
마음을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