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룡강 꽃길열차 불친절 아쉬워
2024-06-03 | 장세용조회수 : 170
나날이 발전하는 장성군의 또다른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군민들의 편의제공에 눈코뜰새없이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장성군청 공무원 모두에게도 아낌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빼어난 풍광과 군민들의 유별난 친절함에 매력을 느껴 장성 주요 명소를 자주 찾고 있는 관광객중 한사람입니다.
장성군을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서 다소 아쉬운 점이 있어 건의드리고자 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며 전국 대표적 축제로 자리메김하고 있는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장내 일부 시설 운영에 관련된 사안입니다.
다름아닌 꽃길열차입니다.
저는 지난 6월1일 토요일 오전 일행들과 함께 축제장을 찾았습니다.
아름답게 조성된 이곳저곳에 만발한 꽃들을 구경하던중 지나가던 꽃길열차 운행자가 저희 일행을 향해 열차를 타라고 권유하며 말을 건넸으나 그냥 지나쳐버렸습니다.
그런데 주차장을 향해 되돌아오던중 또다시 꽃길열차 운행자가 저희 일행을 향해 열차를 타라며 몇차례에 걸쳐 잇따라 권유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일행은 거동이 불편한 일부 관광객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운행하는 열차인가 하며 아무생각없이 승차했습니다.
얼마후 꽃길열차가 저희 차량이 주차돼있는 주차장에 다다랐기에 저희 일행은 내릴 것을 요구했으나 유료라며 돈을 내라는 것입니다.
요금은 1인당 5,000원이라고 했습니다.
중간에 내릴 것을 요구하는 저희 일행과 입씨름을 하던 꽃길열차 운행자는 저희 요구를 무시한채 10m 가량을 더 달리더니 여기가 매표소라며, 여기에서 표를 매입한 후 승차하라는 것입니다.
유료로 운행된다는 고지도 없었습니다.
저희 차량이 주차돼 있는 장소와 불과 40m 가량 떨어진 곳에서 유료로 윤영되는 꽃길 열차를 타아할 이유가 없죠.
꽃길 열차 운행자의 이해되지 않는 이같은 상술은 막대한 예산을 들여 운영되는 축제의 옥의 티가 아닐까 하는 아쉬움을 가져봅니다.
일부 업주들의 구겨진 양심이 장성군 전체의 이미지에 먹칠을 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섞인 생각을 가져봅니다.
아마도 군에서 수주받은 업주가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관광객 유치에 너와내가 어디 따로 있을 수 있겠습니까.
꽃길 축제의 마스코트라 불리어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인 꽃길열차의 보다 세련되고도 감동적인 운행을 기대해 봅니다.
자신의 조그마한 불찰과 욕심이 또다른 폐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보다 세심한 배려와 친절을 다시한번 강조해 봅니다.
군민들의 편의제공에 눈코뜰새없이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장성군청 공무원 모두에게도 아낌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빼어난 풍광과 군민들의 유별난 친절함에 매력을 느껴 장성 주요 명소를 자주 찾고 있는 관광객중 한사람입니다.
장성군을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서 다소 아쉬운 점이 있어 건의드리고자 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며 전국 대표적 축제로 자리메김하고 있는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장내 일부 시설 운영에 관련된 사안입니다.
다름아닌 꽃길열차입니다.
저는 지난 6월1일 토요일 오전 일행들과 함께 축제장을 찾았습니다.
아름답게 조성된 이곳저곳에 만발한 꽃들을 구경하던중 지나가던 꽃길열차 운행자가 저희 일행을 향해 열차를 타라고 권유하며 말을 건넸으나 그냥 지나쳐버렸습니다.
그런데 주차장을 향해 되돌아오던중 또다시 꽃길열차 운행자가 저희 일행을 향해 열차를 타라며 몇차례에 걸쳐 잇따라 권유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일행은 거동이 불편한 일부 관광객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운행하는 열차인가 하며 아무생각없이 승차했습니다.
얼마후 꽃길열차가 저희 차량이 주차돼있는 주차장에 다다랐기에 저희 일행은 내릴 것을 요구했으나 유료라며 돈을 내라는 것입니다.
요금은 1인당 5,000원이라고 했습니다.
중간에 내릴 것을 요구하는 저희 일행과 입씨름을 하던 꽃길열차 운행자는 저희 요구를 무시한채 10m 가량을 더 달리더니 여기가 매표소라며, 여기에서 표를 매입한 후 승차하라는 것입니다.
유료로 운행된다는 고지도 없었습니다.
저희 차량이 주차돼 있는 장소와 불과 40m 가량 떨어진 곳에서 유료로 윤영되는 꽃길 열차를 타아할 이유가 없죠.
꽃길 열차 운행자의 이해되지 않는 이같은 상술은 막대한 예산을 들여 운영되는 축제의 옥의 티가 아닐까 하는 아쉬움을 가져봅니다.
일부 업주들의 구겨진 양심이 장성군 전체의 이미지에 먹칠을 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섞인 생각을 가져봅니다.
아마도 군에서 수주받은 업주가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관광객 유치에 너와내가 어디 따로 있을 수 있겠습니까.
꽃길 축제의 마스코트라 불리어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인 꽃길열차의 보다 세련되고도 감동적인 운행을 기대해 봅니다.
자신의 조그마한 불찰과 욕심이 또다른 폐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보다 세심한 배려와 친절을 다시한번 강조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