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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감염병 예방을 위한 '지역 맞춤형 방역 인프라 및 위생 프로그램' 실시 건의

2026-06-07   |   나찬미조회수 : 25
안녕하세요, 저는 장성고등학교 재학 중인 3학년 나찬미입니다. 최근 저희는 바이러스로 인해 일상과 교육 환경이 마비되는 전례 없는 위기를 경험했습니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신종 바이러스는 수많은 감염자를 발생시키며 우리의 삶을 송두리째 바꿨습니다. 단 한 사람의 방심이 공동체 전체를 흔들 수 있기에,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마주한 감염병 발생 원인을 분석하고 지자체 차원의 해결 방안을 건의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우리 지역의 감염병 발생 원인은 다각도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첫째, 개인적 요인으로 방역 조치 완화 이후 손 씻기 등 기본적인 개인위생 수칙 실천에 대한 학생들의 경각심이 느슨해졌다는 점입니다. "개인위생을 소홀히 한다면 바이러스는 더 빠르게 확산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일상적인 방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둘째, 제도적(환경적) 요인으로 청소년 밀집 시설(지역 도서관, 청소년 문화의 공간, 학원가 등)의 교차 감염 위험은 높으나, 지자체 차원의 상시적인 방역 물품 지원과 자가진단 인프라가 다소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이에 따라 청소년과 주민 모두가 안전한 일상을 주도적으로 지켜나갈 수 있도록 아래의 방안을 건의합니다.
1. 청소년 이용 시설 내 '생활 밀착형 방역 인프라' 확충
실행 주체 및 절차: 장성군청(보건소)이 주체가 되어 관내 청소년 공공시설마다 손소독제와 항균 티슈를 상시 비치하고, 의심 증상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자가진단 키트 무료 보관함'을 설치·운영해 주십시오. 필요 자원: 지자체 보건 의료 예산 및 방역 비축 물품 지원이 필요합니다.
2. 청소년 참여형 '지역사회 위생 실천 캠페인' 실시
실행 주체 및 절차: 장성군 교육청 및 학교들과 연계하여 '올바른 손 씻기 인증 챌린지' 및 '청소년 방역 UCC 공모전'을 개최해 주십시오. 필요 자원: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우수 실천자에게 보상으로 지급할 '장성사랑상품권' 등 포상 예산 배정이 필요합니다.
[부작용 및 보완 가능성]
이 제도가 시행될 때 청소년들의 피로감으로 인한 참여 저조나 물품 오남용 등의 부작용이 우려될 수 있습니다. 이를 해결할 보완책으로, 딱딱한 행정에서 벗어나 소셜 미디어(SNS) 숏폼 영상 챌린지를 접목하거나 '지역 청소년 기획단'을 모집해 주도권을 부여한다면 학생들이 즐겁게 동참하는 친근한 방역 문화를 형성하여 한계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에 지배당할 것인지, 스스로를 지킬 것인지는 우리의 선택과 작은 실천에 달려 있습니다. 장성군의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6년 06월 07일
건의자: 나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