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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나무 숲이 선사하는 대한민국 대표 힐링 여행지 장성군으로 오세요!

2026-01-28   |   배재현조회수 : 9
장성군 여행 가이드: 축령산 편백숲과 홍길동의 고장, 치유와 낭만이 있는 숲속 여행지
장성군 소개 - 편백나무 숲이 선사하는 대한민국 대표 힐링 여행지
전라남도 북부에 자리한 장성군은 축령산 편백나무 숲과 백양사의 아름다운 단풍으로 유명한 치유와 힐링의 고장입니다. 동쪽으로는 담양군, 서쪽으로는 영광군, 남쪽으로는 광주광역시와 접하며, 총 면적 518.49㎢에 약 4만 3천여 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장성이라는 지명은 고려시대 장사현과 진원현, 가리현을 합치면서 장사의 '장(長)'자와 성산의 '성(城)'자를 따서 붙여진 것으로 전해집니다.
장성군은 호남의 관문으로서 예로부터 교통과 군사의 요충지였으며, 수많은 학자와 의병을 배출한 호남 유학의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필암서원은 장성의 학문적 전통을 상징하는 대표 문화재입니다. 또한 조선시대 최초의 한글소설 홍길동전의 저자 허균이 이곳 장성에서 홍길동의 모티브를 얻었다는 설이 전해지며, 이를 기념한 홍길동테마파크가 조성되어 관광객의 발길을 끌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장성군은 축령산 편백나무 숲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100만 그루 이상의 편백나무와 삼나무가 조성한 울창한 숲은 대한민국 최고의 산림욕 명소로, 매년 수십만 명의 방문객이 피톤치드 가득한 숲에서 심신을 치유하고 있습니다.
장성군의 역사와 문화유산
필암서원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장성읍 필암리에 위치한 필암서원은 조선 중기 대학자 하서 김인후 선생을 배향한 서원으로, 2019년 '한국의 서원' 중 하나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1590년 창건되어 1672년 현재 위치로 이전했으며,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도 훼철되지 않은 47개 서원 중 하나입니다.
서원 경내에는 확연루, 청절당, 숭의재, 우동사 등 조선시대 건축물이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특히 확연루는 누각 형태의 문루로 건축미가 뛰어나며, 누각에서 바라보는 주변 전원 풍경이 운치 있습니다. 서원 앞에는 넓은 연못과 배롱나무가 있어, 여름철 붉은 꽃이 필 때면 고풍스러운 아름다움이 더해집니다.
필암서원에서는 매년 춘추 향사가 봉행되며, 전통 유교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한국 서원 건축의 정수를 보여주는 이곳은 역사와 건축에 관심 있는 이들의 필수 방문지입니다.
입암산성과 호남 의병의 역사
입암면에 위치한 입암산성은 삼국시대부터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산성으로, 임진왜란 때 호남 의병의 항쟁 거점이 되었던 역사적 장소입니다. 해발 600m 입암산 정상부에 둘레 약 3km의 석성이 남아 있으며, 성곽을 따라 걸으며 장성 일대의 전경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입암산성에서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 김경수와 장성 출신 의병들이 왜군에 맞서 싸웠습니다. 성내에는 의병들의 충절을 기리는 사당과 기념비가 세워져 있어 호국의 역사를 되새기는 공간이 되고 있습니다.
장성향교와 유학의 전통
장성읍에 위치한 장성향교는 조선 태종 때 창건된 교육기관으로, 대성전과 명륜당 등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장성은 조선시대 호남 유학의 중심지로서 수많은 학자를 배출했으며, 향교는 그 학문적 전통의 중심이었습니다.
향교 경내의 고목들과 고즈넉한 분위기는 과거 선비들이 학문을 닦던 시절을 떠올리게 합니다. 매년 봄과 가을 석전대제가 봉행되며, 유교 문화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장성군 대표 관광 명소
축령산 편백나무 숲 - 대한민국 최고의 치유의 숲
축령산 편백나무 숲은 장성군 서삼면 모암리 일대 축령산(해발 621m)에 조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편백나무 숲입니다. 1956년부터 故 임종국 선생이 평생을 바쳐 조성한 이 숲에는 편백나무와 삼나무 180만여 그루가 빼곡히 들어서 있습니다. 산림청이 선정한 '아름다운 숲', '치유의 숲'으로 지정되어 전국에서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는 산림욕 명소입니다.
숲속에는 다양한 탐방로가 조성되어 있어 체력과 시간에 맞게 코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금곡영화마을에서 시작하는 탐방로는 완만한 경사로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으며, 우뚝 솟은 편백나무 사이로 쏟아지는 햇살과 피톤치드 향기가 심신을 치유합니다. 숲 한가운데 자리한 치유센터에서는 명상, 숲속 요가, 아로마테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특히 이른 아침 숲에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풍경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사진작가들 사이에서도 인기입니다. 여름에는 시원한 녹음, 가을에는 울긋불긋 단풍, 겨울에는 눈 덮인 숲이 계절마다 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백양사와 백암산 단풍
북하면에 위치한 백양사는 내장산국립공원 내에 자리한 천년고찰로, 백제 무왕 33년(632년) 창건되었습니다. 여환 스님이 설법할 때 흰 양들이 모여들었다는 전설에서 '백양사'라는 이름이 유래했습니다.
백양사는 가을 단풍 명소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쌍계루 앞 연못에 비친 단풍 풍경은 한국을 대표하는 가을 사진으로 손꼽힙니다. 절 주변의 갈참나무, 단풍나무가 붉게 물들고 애기단풍이 더해져 만들어내는 색채의 향연은 가히 장관입니다.
경내에는 대웅전, 사천왕문, 쌍계루 등 조선시대 건축물이 보존되어 있으며, 보물로 지정된 소요대사부도와 부도탑비도 볼 수 있습니다. 템플스테이 프로그램도 운영되어 고즈넉한 산사에서 마음을 다스리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홍길동테마파크
황룡면에 위치한 홍길동테마파크는 조선시대 최초의 한글소설 홍길동전을 테마로 한 체험공원입니다. 허균이 장성 지역의 실존 인물에게서 홍길동의 영감을 얻었다는 설을 바탕으로 조성되었으며, 홍길동의 이야기와 조선시대 생활상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테마파크에는 활인당, 율도국 마을, 홍길동 생가, 전통문화체험관 등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홍길동 복장을 입고 사진을 찍거나, 국궁 체험,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입니다.
공원 내에는 드넓은 잔디광장과 연못, 산책로도 조성되어 있어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매년 홍길동축제가 열려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행사가 펼쳐집니다.
장성호 수변관광지
장성읍과 북일면 경계에 위치한 장성호는 1976년 장성댐 건설로 형성된 인공호수입니다. 총 저수량 2억 7천만 톤의 호수 주변으로 수려한 산세가 어우러져 빼어난 경관을 자랑합니다.
장성호 주변에는 출렁다리, 수변데크, 자전거도로, 산책로 등이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장성호 출렁다리는 길이 270m로, 호수 위를 가로지르며 짜릿한 스릴과 시원한 조망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물안개 피어오르는 이른 아침이나 노을 지는 저녁 시간대의 풍경이 특히 아름답습니다.
장성호 상류에는 카약, 수상자전거 등 수상레저 체험이 가능하며, 호수 주변 캠핑장에서는 물멍을 즐기며 하룻밤을 보낼 수 있습니다.
황룡강 노란꽃잔치
황룡면을 관통하는 황룡강변에는 매년 봄 유채꽃, 가을 황화코스모스가 만개하여 노란 꽃물결을 이룹니다. '황룡강 노란꽃잔치'로 불리는 이 장관은 약 10km에 걸쳐 펼쳐지며, 드라이브 코스와 자전거 도로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꽃이 만개하는 시기에는 강변을 따라 포토존과 체험부스가 마련되며, 전국에서 꽃구경 인파가 몰려듭니다. 특히 가을 황화코스모스가 피는 9월에는 노란 꽃밭 사이로 인생사진을 남기려는 방문객으로 붐빕니다.
장성군의 먹거리와 특산물
장성 삼계탕과 토종닭
장성은 청정 자연환경에서 사육되는 토종닭으로 유명합니다. 황룡면 일대에는 토종닭 농장이 밀집해 있으며, 이 지역의 삼계탕은 진한 국물과 쫄깃한 육질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여름철 보양식으로 특히 인기가 높으며, 백숙, 닭볶음탕 등 다양한 토종닭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장성 사과와 딸기
장성의 일교차가 큰 기후는 과일 재배에 최적의 조건을 제공합니다. 장성 사과는 당도가 높고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며, 가을 수확철에는 사과 따기 체험도 가능합니다. 겨울철에는 딸기 체험농장이 인기를 끌며,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찾습니다.
황룡 쌀과 농산물
황룡강 유역의 비옥한 평야에서 생산되는 황룡 쌀은 밥맛이 좋기로 유명합니다. 이 외에도 장성 오이, 참외, 고구마 등 신선한 농산물이 생산되며, 장성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장성군의 축제와 문화행사
장성홍길동축제
매년 5월 홍길동테마파크 일대에서 열리는 장성홍길동축제는 장성을 대표하는 축제입니다. 홍길동 캐릭터 퍼레이드, 전통무예 시연, 민속놀이 체험 등이 진행되며,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풍성합니다.
축제 기간에는 황룡강변의 유채꽃과 함께 어우러져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백양단풍축제
매년 11월 백양사 일대에서 열리는 백양단풍축제는 가을 장성의 대표 행사입니다. 전국 최고의 단풍 명소에서 펼쳐지는 축제답게 단풍 사진 콘테스트, 등산대회, 농특산물 장터 등이 진행됩니다.
쌍계루 앞 연못의 단풍 반영을 촬영하기 위해 전국에서 사진작가들이 모여드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황룡강 노란꽃잔치
봄과 가을, 황룡강변에서 열리는 노란꽃잔치는 유채꽃(봄)과 황화코스모스(가을) 개화 시기에 맞춰 개최됩니다. 꽃밭 사이에서 즐기는 음악회, 버스킹 공연, 지역 농산물 장터 등이 열려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합니다.
장성군 교통 및 접근성
장성군은 호남의 관문으로서 뛰어난 교통 접근성을 자랑합니다. 호남고속도로 장성IC, 장성나들목을 이용하면 광주에서 약 30분, 서울에서 약 3시간이 소요됩니다. 서해안고속도로와도 연결되어 수도권에서의 접근이 편리합니다.
KTX 이용 시 광주송정역에서 장성까지 약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서울에서 당일치기 여행도 가능합니다. 광주광역시에서 장성행 버스가 수시로 운행되며, 축령산, 백양사 등 주요 관광지로의 버스 노선도 운영됩니다.
다만 축령산 편백숲, 장성호 등 자연관광지는 대중교통 연결이 제한적이므로, 자유로운 여행을 위해서는 자가용 이용을 권장합니다.
장성군의 주거환경과 정주 여건
장성군은 광주광역시와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광주 생활권을 공유하면서도 전원생활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지역입니다. 특히 축령산 편백숲, 백암산, 장성호 등 수려한 자연환경을 일상에서 누릴 수 있어, 자연 속 힐링을 원하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정주 여건을 제공합니다.
최근에는 광주 출퇴근이 가능하면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원하는 젊은 세대의 유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주거비용이 광주 시내에 비해 합리적이고, 맑은 공기와 안전한 먹거리가 보장되어 자녀를 키우기에 좋은 환경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장성군청에서는 귀농귀촌 지원, 청년 정착 지원금, 출산장려금 등 다양한 정주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전원주택 단지도 곳곳에 조성되어 있어 주말농장이나 세컨드하우스를 희망하는 도시민들의 관심도 높습니다.
이처럼 자연환경과 도심 접근성을 동시에 갖춘 지역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전국적으로 호수공원이나 대규모 녹지를 품은 주거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울산의 경우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 https://sungbok-lottecastle.co.kr처럼 호수공원 조망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면서도 우수한 생활 인프라와 브랜드 신뢰도를 갖춘 단지들이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장성군 여행 코스 추천
당일치기 여행이라면 오전에 축령산 편백숲에서 산림욕을 즐기고, 점심은 토종닭 백숙으로 보양한 후, 오후에는 필암서원에서 조선시대 유학의 정취를 느끼는 코스를 추천합니다. 황룡강 꽃이 피는 시기라면 강변 드라이브를 추가해 보세요.
1박 2일 코스라면 첫째 날 축령산 편백숲 트레킹과 장성호 출렁다리 산책을 즐기고 장성호변에서 숙박한 후, 둘째 날 백양사 탐방과 홍길동테마파크 체험으로 일정을 마무리하는 것을 권합니다. 가을이라면 백양사 단풍을 꼭 포함하세요.
가족 여행이라면 홍길동테마파크에서 전통문화 체험, 축령산 숲에서 피톤치드 산림욕, 딸기 농장에서 수확 체험(겨울~봄)으로 엮는 코스가 어린이들에게 인기입니다.
힐링 여행을 원한다면 축령산 치유의 숲 프로그램에 참여해 명상과 숲속 요가를 체험하고, 백양사 템플스테이로 마음을 비우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피톤치드 가득한 숲과 고즈넉한 산사에서 일상의 피로를 완전히 털어낼 수 있습니다.
마무리
장성군은 축령산 편백숲의 치유 에너지, 백양사의 가을 단풍, 필암서원의 유학 전통, 그리고 홍길동의 낭만이 어우러진 특별한 여행지입니다. 180만 그루 편백나무가 선사하는 피톤치드 가득한 숲에서 심신을 치유하고, 천년고찰 백양사에서 마음의 평화를 찾으며, 황룡강변의 노란 꽃물결 속에서 봄과 가을의 낭만을 만끽해 보세요. 호남의 관문 장성에서 자연이 주는 깊은 위로와 역사가 전하는 지혜를 함께 경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