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장성발전을 위해 수고하시는 군수님께 청원드립니다.(삼계면장님께도 청원합니다.)
저는 9년전 공직에서 정년퇴임하고 장성 삼계면 부성리 절암마을이 좋아 귀촌귀농을 결정한 정진홍 박혜숙입니다.
군수님께 드릴 말씀은 저희마을 도로 (부성리 516-1옆)가 비좁고 구부러진 곡선이고 동번지 울타리가 돌담이라 사고 위험이 많고, 소형차량 한대만 조심하여 운행할 수 있으며, 차량과 사람이 만나면 교차할 수 없는 좁은 길입니다.
저뿐만 아니라 주민들과 농민들이 모두 도로 확장되기길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형차량이나 대형농기계는 물론이고 제설차량과 소방차 운행이 불가능한 좁은 길인지라 겨울이 되면 폭설이 내리면 제설작업을 못해 교통이 차단되어 중증환자인 저로써는 병원예약진료를 받지 못할까 걱정이 많습니다. 이도로가 고성산과 연결되므로 겨울 산불화재 재난방송이 있을 때면 걱정이 많이 됩니다.
장성군민의 생활편익과 안전을 위해 항상 힘쓰시고 계시는 군수님꼐서 어리석은 주민들의 고충을 보살펴 주시길 기원합니다..
부성리 1구 주민들과 저에게 좋은 소식 있길 바랍니다.
정진홍 박혜숙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