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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목사의 환상과 계시

2024-06-13   |   이재갑조회수 : 59
박경호 목사의 환상과 계시2

성경을 번역하고
그 성경을 강해하고 천국으로 영혼들을 인도하는 입장에서,

환상과 계시라는 영역의 글을 쓰는 것은 참으로 부담스러운 것입니다.

​왜냐하면 통상 환상과 계시는,

교회목회자의 영역이기보다는,

여전도사님들이나 권사님들 또는 기도원원장님들의 영역으로 이해되기 때문입니다.


그런 부담에도 불구하고,

제가 생애 최초로,

제 이름을 걸고 환상과 계시라는 제목으로 글을 쓰는 것은,

제가 믿는 하나님께서,

이런 글들을 쓰기를 원하시기 때문이지 제 개인적으로는 쓸 사유가 전혀 없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 새해 첫날부터 교회를 다니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