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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리단위 반장제도를 운영하는 것이 진정으로 입니까?

2023-01-23   |   윤선영조회수 : 140
군수님께 고 합니다.

새로운 시작 癸卯年 토끼해를 맞아 토끼의 총명한 행동과 지혜로움으로 열심히 뛰어 희망찬 군민, 건강하고 풍요로움으로 가득한 장성군민의 열린 문이 되도록 기원합니다.
필자는 마땅치 않은 표현의 말들 가슴에 묻고 작은 빈촌의 마을 주민 편익을 위하여 부족하지만 노령의 열과 성의로 주민센타의 행정을 밀고, 당기고 하여 제 나름대로 신속하게 이행하려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북하면의 이장단(1월5일)의 투표로 자연부락 반장을 해체함에 있어 나의 속 좁은 기쁨에 작은 짐 벗어놓고 바람 • 물처럼 자연인으로 돌아가 살고파 바로 이틀 뒤 1월7일에 마을회의를 소집 公表했습니다. 그러나 78세의 노령의 심장에 소리 없는 눈물로 스며들어 짓누른 것입이다. 참으로 빈촌주민들 하루하루 생명을 連延하며 삶을 지탱한 有生無生 고령의 목소리가 돈을 醵出해 줄테니 계속 해달라는 애환 서린 목소리... 군민의 넋을 먹고 사는 공직자들은 回顧의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필자는 이글을 쓰면서도 아픔의 눈시울이 가슴 시리도록 깊이 저려 와 잠시물 한 모금 머금고 부족하고 모자란 이야기로 아뢰옵니다.
‘어떻게 군수님 산하직원이 반장제도는 불법이라 하여 해체 발단이 되어 오늘에 이른 것, 참으로 悲痛함의 아픔을 누구의 잘못으로 꺾어야 하는지요?’
‘공직자는 心誠求之 자세로 돌아가 예쁘고 따뜻함 마음으로 표현할 수 없었을까? 불법이란 용어를 사용했다면 그 직원이 부덕의 소치가 아니면 권위주의적 사상이 가득 찬 직원이 아닌가?’
지금도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직원이 장성군에 머물러 있다면 앞으로 미래가 어둡기만 합니다.
‘이러한 틀을 하루 빨리 벗어나야 미래의 풍요로움과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군민, 정이 넘치고 어머니 품안 같이 사람 냄새가 풍기는 곳 그 숨결이 조성 될 때 머무르고 싶은 장성군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필자는 아무리 생각하고 생각해도 불법이라 용어 발단이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법이란 예의와 도리 모범 品騰으로 본다면 반장제도는 불법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법을 역행하지 않고 법대로 행하면서 더욱 좋은 행정 효과를 얻기 위해 행정 리 단위를 분할 분업화로 신속한 부락 민원, 고충사항을 처리하여 더 큰 이익과 효과를 얻어 행정력 발휘한 한 것이라고 보는데 왜 불법이라
말하였을까? 잠시 쉼 하는 공간속으로 들어가 이야기해 봅니다.
지난 해 범띠해로 기상처럼 용맹한 호랑이에 대한 글귀인 虎視牛步를 문자 그대로 풀이 하자면 호랑이의 날카로운 눈초리 소의 느린 걸음을 표현했습니다. 廣義적으로 속 넓게 이야기해 보자면 【호랑이 같이 銳利하고 무섭게 事物을 보고 소같이 진중하게 行動한다】 말로도 풀이가 됩니다.
필자는 法을 廣義적으로 해석하였으면 합니다. 행안부에서 리 단위별 이장을 부여하고 수당을 지급한다하여 반장제도는 불법이란 것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쉬운 문어를 하나 더 이야기 하자면 露積成海란 표어를 낱글자로 이야기 해보면 이슬방울이 모여서 바다를 이룬다는 뜻이지만 조금 더 廣義적으로 표현하자면 작은 노력이 모여 큰 꿈을 이를 수 있음을 이르는 말입니다. 이렇듯 법을 좀 더 廣闊하게 해석하고 이행하려는 자세와 좋은 방향으로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集思廣益 글귀처럼 여러 사람 지혜를 모아 더 큰 효과와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공직자의 자세라고 생각됩니다. 결국 이장님들 투표로 반장제도가 해체 된 이상 리 단위 이장은 자연부락 주민들이 소외 되지 않고 차별화 되지 않도록 克己의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불법이 아닌 줄 알면서도 반장제도를 해체 될 때까지 傍觀한 북하면장님도 책임감을 면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 책임을 안고 배가의 노력으로 자연부락 단위 주민들을 위해 이장들에게 그 책임을 다 할 수 있도록 리더를 해야 하고 현장 점검 확인을 통해 그것이 미진하다면 면장님이 직접 현장에서 숨 가쁘게 뛰고 또 뛰어 주민의 아픔까지 사랑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 임무를 다하지 못하고 주민 이해관계가 생긴다면 그것은 분명 背任이요, 하나하나가 꺼리고 싫다하여 放置하면 그것 또한 嫌疑라고 생각됩니다.
존경하는 군수님, 북하면장님! 군민을 위한 고충이 무엇인가? 그 고충이 充滿 될 수 있도록 발로 더 뛰고 달리는 心淸事道의 길을 행하는 공직자, 堅忍不拔의 정신으로 책임을 다하는 공무원상을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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