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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생명 살리는 ‘심폐소생술 체험관’ 문 열었습니다”

매주 월·수·금 사전예약제 운영… 김한종 군수 “교육 기회 확대”

2025-10-17   |   기획실조회수 : 33
장성군 “생명 살리는 ‘심폐소생술 체험관’ 문 열었습니다” 이미지 1장성군 “생명 살리는 ‘심폐소생술 체험관’ 문 열었습니다” 이미지 2장성군 “생명 살리는 ‘심폐소생술 체험관’ 문 열었습니다” 이미지 3
[사진1: 김한종 장성군수가 15일 '심폐소생술 체험관'을 찾아 직접 실습에 참여했다.]

[사진2: 15일 열린 심폐소생술 체험관 개관식에서 축사 중인 김한종 장성군수.]

[사진3: 장성군이 15일 보건소 앞에서 '심폐소생술 체험관' 개관식을 가졌다.]


장성군이 15일 장성군보건소 앞에서 ‘심폐소생술 체험관’ 개관식을 가졌다. 김한종 장성군수와 심민섭 장성군의회 의장, 군의원, 유관기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체험관 개관을 축하했다.

‘심폐소생술 체험관’은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 능력을 길러 주는 교육 공간이다. 성인·영아용 심폐소생술(CPR) 실습 마네킹, 교육용 자동심장충격기(AED) 등을 갖추고 있다.

교육은 매주 월·수·금요일에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장성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약 전화는 장성군보건소 의약관리팀(061-390-7103)으로 하면 된다.

이날 개관식에선 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해 이목을 끌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군민 누구나 위급한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 지원을 꾸준히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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