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서두르세요”
발열, 근육통 등 감기 증상… 노인, 영유아 등 합병증 발병 가능성도
2025-01-21 | 기획실조회수 : 111

감염성 호흡기질환인 인플루엔자는 기침, 재채기 등으로 전파되며 발열, 근육통 등 감기 증상을 동반한다. 노인, 영유아, 만성질환자는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어 예방이 중요하다.
인플루엔자 예방에는 예방접종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외출 전‧후 손씻기, 기침예절 준수, 마스크 착용, 실내 환기 등 예방수칙도 잘 지켜야 한다.
장성군은 지난해부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사업 무료 대상자인 △65세 이상 어르신 △13세 이하 어린이 △임산부 외에 군 자체사업으로 △14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 △60세 이상 64세 이하 군민에게 백신 접종을 지원하고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설 연휴를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가급적 신속한 예방접종과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