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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6호 태풍 ‘카눈’ 대비 태세 굳건!

10일 자정부터 공무원 1/3 비상근무… 김한종 군수 취약지역 점검

2023-08-10   |   기획실조회수 : 596
장성군, 6호 태풍 ‘카눈’ 대비 태세 굳건! 이미지 1
장성군이 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10일 자정부터 12시까지 54.7mm의 비가 내렸다고 전했다. 지역 내 피해 상황은 보고되지 않았다.

군에 따르면 10일 정오 이후 초속 15~25m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되며, 저녁까지 40mm 가량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저수율은 장성호 72.3%, 평림댐 82.3%, 수양제 48.2%, 유탕제 90.4%다.

김한종 군수는 9~10일 양일에 걸쳐 장성호, 황룡강, 수양제, 죽림제, 오동소하천 재해복구 현장 등의 대비 상황을 확인하고 재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 태세를 점검했다. 군 공무원들도 10일 자정을 기해 전 인원의 1/3이 비상근무에 투입됐다.

10일 오전 태풍 대비 긴급 상황회의를 주재한 김한종 장성군수는 “단 한 명의 군민도 태풍 피해를 입지 않게 하겠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해 달라”고 관계 공무원들에게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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