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북하면, 광복절 맞아 약수리 시가지에 가로기 게양
2021-08-17 | 기획실조회수 : 314


북하면은 그동안 시가지에 가로기를 게첨하지 못했으나, 게첨대 재정비 사업을 통해 올해 7월 제헌절부터 가로기 게양이 가능해졌다.
안보현 북하면장은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통해 외벽정비를 마친 시가지에 가로기를 게양하니 많은 면민들이 깨끗해진 경관과 잘 어울린다는 말씀을 해주셨다”면서 “시가지뿐만 아니라 각 가정에서도 더 많은 면민들이 국경일에 태극기 달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독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