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장성우리신협 사회공헌재단, 다자녀 가정 지원금 전달”
2021-08-13 | 기획실조회수 : 347

미담의 주인공은 장성우리신협 사회공헌재단으로, 재단 양선승 이사장이 평소 다자녀 가정 지원에 관심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원 가정으로는 상무대에서 근무 중인 온은신 씨가 선정됐다. 온 씨는 아내 김민정 씨와 함께 7남 3녀의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11일 장성우리신협 이사장실에서 열린 지원금 전달식에서 재단은 온 씨에게 5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유두석 장성군수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장성우리신협 사회공헌재단의 다자녀 가정 지원이 지역사회에 좋은 귀감이 되었을 것”이라면서 “옐로우시티 장성의 행복지수를 높여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