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세로 ‘황룡강 옛날 사진 전시회’ 연기 결정
애초 28일 예정… 감염병 사태 진정되면 개최여부 검토
2021-04-27 | 기획실조회수 : 356

군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1일 감염자 수가 700명대를 넘어서고 있어, 효과적인 지역 감염 차단을 위해 부득이 전시회 연기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황룡강 옛날 사진 전시회는 작년에 열렸던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수상작 24점 포함, 지역 주민들이 출품한 사진 30점을 일반 대중에 공개하기 위해 장성문화원이 마련한 행사다.
장성군은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진정 국면을 보이면, 추후 다시 개최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