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브리핑] 상무대 군인 4명 추가 확진… 장성 6번 확진자와 동일 부대 소속
2020-12-05 | 기획실조회수 : 593
군은 5일 오후, 이와 같은 내용을 재난 문자로 발송해 군민에게 알렸다.
해당 확진자(장성군 29~32번)는 지난 11월 27일 상무대에서 최초 확진 판정을 받은 6번 확진 환자와 같은 부대 소속 군인으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되어 검사를 받고 확진으로 판정됐다.
육군 측에서 11월 19일 이후 휴가, 외출, 면회 등 일체의 병력 이동을 통제하고 있어, 해당 확진자의 추가 동선과 민간인 접촉자는 없다.
군은 확진자가 머물렀던 자가격리소를 방역 소독하고 나머지 자가격리자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까지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된 상무대 군인은 총 2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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