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설화 발굴 통해 옐로우시티 기원 밝힌다
2016-02-22 | 기획실조회수 : 2175
장성군 설화 발굴 통해 옐로우시티 기원 밝힌다
郡, 설화 발굴 조사용역 추진… 옐로우시티 장성 정체성 확립 기대
전국 최초로 색(色)마케팅을 펼치며 ‘옐로우시티’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고 있는 장성군이 이와 관련된 스토리텔링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해 눈길을 끈다.
22일 군에 따르면 사라져가고 있는 설화를 발굴․보존하고 이를 통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 개발 및 관광자원화를 위해 오는 11월까지 설화 발굴 조사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사업은 총 1억2천만원(도비 50%, 군비 50%)의 사업비를 투입, 관내 11개 읍․면에 숨겨진 설화(신화, 전설, 민담)를 조사 해 발굴하고 책자, 영상물 등의 결과물을 제작하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군은 주요 역점시책인 옐로우시티의 근원이 되는 황룡강의 전설 등을 중점적으로 발굴해 옐로우시티 장성의 정체성을 공고히 할 방침이다.
더불어 설화 발굴 조사가 완료되면 황룡강 인근과 옐로우시티 주요지점에 대한 고유 이미지 구축은 물론, 지역특화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이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두석 군수는 “장성군 곳곳에 전해지는 구전설화의 명맥을 이을 수 있도록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할 것”이라며, “후손들이 설화에 녹아있는 삶의 지혜와 교훈을 배우고 이해하는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자료 수집과 조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郡, 설화 발굴 조사용역 추진… 옐로우시티 장성 정체성 확립 기대
전국 최초로 색(色)마케팅을 펼치며 ‘옐로우시티’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고 있는 장성군이 이와 관련된 스토리텔링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해 눈길을 끈다.
22일 군에 따르면 사라져가고 있는 설화를 발굴․보존하고 이를 통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 개발 및 관광자원화를 위해 오는 11월까지 설화 발굴 조사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사업은 총 1억2천만원(도비 50%, 군비 50%)의 사업비를 투입, 관내 11개 읍․면에 숨겨진 설화(신화, 전설, 민담)를 조사 해 발굴하고 책자, 영상물 등의 결과물을 제작하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군은 주요 역점시책인 옐로우시티의 근원이 되는 황룡강의 전설 등을 중점적으로 발굴해 옐로우시티 장성의 정체성을 공고히 할 방침이다.
더불어 설화 발굴 조사가 완료되면 황룡강 인근과 옐로우시티 주요지점에 대한 고유 이미지 구축은 물론, 지역특화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이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두석 군수는 “장성군 곳곳에 전해지는 구전설화의 명맥을 이을 수 있도록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할 것”이라며, “후손들이 설화에 녹아있는 삶의 지혜와 교훈을 배우고 이해하는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자료 수집과 조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