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자원순환 나눔장터’에서 이웃사랑 실천해요
2015-10-15 | 강시영조회수 : 3027
장성군, ‘자원순환 나눔장터’에서 이웃사랑 실천해요
(사)한국부인회 장성지회 수익금 전액 불우이웃돕기에 사용
장성군에서 아껴 쓰고 나눠 쓰는 녹색생활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뜻 깊은 행사가 열렸다.
12일 군에 따르면 장성군청 앞에서 (사)한국부인회 장성군지회가 주관하고 군이 후원한 ‘자원순환 나눔장터’가 열렸다고 밝혔다.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공직자와 지역 내 주민들이 기증한 의류와 신발, 책, 각종 소품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행사장은 물품을 구매하기 위한 손님들로 연신 붐볐으며, 부대행사로 회원들이 준비한 농산물을 판매하기도 했다.
한국부인회는 이날 발생한 수익금 약 일백만원 전액을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하고, 잔여물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자원순환에 대해 관심을 유도하고 녹색생활을 실천함은 물론, 이웃까지 돕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뒀다”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공직자와 주민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한국부인회 장성지회 수익금 전액 불우이웃돕기에 사용
장성군에서 아껴 쓰고 나눠 쓰는 녹색생활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뜻 깊은 행사가 열렸다.
12일 군에 따르면 장성군청 앞에서 (사)한국부인회 장성군지회가 주관하고 군이 후원한 ‘자원순환 나눔장터’가 열렸다고 밝혔다.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공직자와 지역 내 주민들이 기증한 의류와 신발, 책, 각종 소품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행사장은 물품을 구매하기 위한 손님들로 연신 붐볐으며, 부대행사로 회원들이 준비한 농산물을 판매하기도 했다.
한국부인회는 이날 발생한 수익금 약 일백만원 전액을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하고, 잔여물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자원순환에 대해 관심을 유도하고 녹색생활을 실천함은 물론, 이웃까지 돕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뒀다”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공직자와 주민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