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 월정리 불정새터에 집을짓고 거주한지
50년이라는 세월이 지났고 현재집이
노후하여 금이가고 비가천정에서 떨어지는 등
붕괴위험과 고통이 심하고,
진곡산단도로 개통이후
집뒤로 대형차들이 하루면 수백대가 통행하면서
소음과 진동으로 밤낮으로 고통을 받고있습니다.
이에 주택신축을 하기위하여 문의를한 바
현재거주지는 그린벨트로 묶여있어 해당
건물장소에만 신축을 할 수 있다는 답변인데
신축을 위해 기존 건물을 철거를하면 그동안
어디에서 거주를 할것이며 가재도구들은
어디에 보관하란 말인가요
약20년 전에는 기존 살고있는 거주지에서 옮겨서 다른
그린벨트장소에 건물을 신축할수 있었는데 그런 배려도
없어져 버렸습니다.
기존 대지에 몇미터 만이라도 떨어져서 집을
지을수 있도록 그린벨트해제를 이제는
적극 추진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나이가 80이넘어 뇌경색까지 와서 더이상
농사도 할 수 없는 상황인데 이제 노후를 편하게
보낼수 있도록 내땅에 집은짓고 살수있도록
적극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