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로고

국가상징 국무회의 알아보기

보도자료

  • 트위터
  • 페이스북
  • 구글
  • RSS
  • 현 페이지 엑셀로 다운
  • 현 페이지 워드로 다운
  • 현 페이지 인쇄

장성군, 유망기업들과 110억 상당 “투자협약 체결”

2016-09-22   |   북일면조회수 : 2360
장성군, 유망기업들과 110억 상당 “투자협약 체결” 이미지 1
21일, 6개 기업과 투자협약 체결..향후 2년간 110억 투자, 60명 고용효과 기대
㈜대신플라텍•효성전기•(주)해주이엔지•신성기공•(주)대신기업•대화특장 참여


침체된 지역경제를 끌어올리기 위한 장성군의 노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

장성군은 21일 장성을 새로운 둥지를 트는 6개 유망기업의 대표자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들 기업과 110억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군과 MOU를 체결한 기업은 ▲(주)대신플라텍 ▲효성전기(주) ▲신성기공 ▲(주)해주이엔지 ▲(주)대신기업 ▲대화특장 총 6개 업체로, 전기제어, 승강기, 농산물건조기 분야 등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유망기업들이다.

이날 협약식은 기업대표들이 먼저 직접 자사를 소개하고 이어 유두석 군수와 대표들의 협약서 상호 날인으로 진행됐으며, 업체별로 10억 ~ 28억원 규모의 투자를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른 고용창출 효과는 60여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를 약속한 기업들은 대부분 장성이외 지역에서 기업을 일궈온 유망업체, 장성군의 꾸준한 기업유치 노력 끝에 장성을 새로운 투자지역으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군은 호남․서해안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 여건과 광주광역시 하남공단 및 평동산단이 인접한 이점을 강조하며 기업들의 투자를 이끌어왔으며, 민선 6기 들어 총 97개의 기업들을 유치해 2,200억원의 투자협약 성과를 얻었다.

이는 목표했던 120개 기업 대비 80%를 달성한 것으로 군은 현재까지 기업들의 투자협약에 따른 고용창출 효과가 1,547명에 이른다고 덧붙였다.

유두석 군수는 “우리군에 투자를 약속해 준 기업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성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좋은 기업들을 계속 유치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넣고 주민에게도 좋은 일자리가 생길 수 있는 장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투자유치 전담 부서인 고용투자정책과를 신설해 안정적인 기업인프라 구축을 위한 새로운 부지확보에 노력했으며, 투자기업 조기정착을 위해 착공에서 공장등록,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행정지원을 해오고 있다.
  • 목록
  • 글쓰기
QR CODE
  • 왼쪽 정보무늬 사진을 휴대전화에 인식시키면 자동으로 이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 이 정보무늬는 『보도자료 9899번』의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보도자료 페이지 바로가기 주소(https://www.jangseong.go.kr/q/ezIyN3w5ODk5fHNob3d8fQ==&e=M&s=3), QRCODE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