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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옐로우시티’, 세계에 알리다!

2016-08-23   |   북일면조회수 : 2090
장성군 ‘옐로우시티’, 세계에 알리다! 이미지 1
중국 상해에서 열린 ‘한ㆍ중 디자인포럼’ 에서 한국의 도시디자인 우수사례로 소개
유두석 군수, ‘옐로우시티’ 디자인 가치와 도시환경 색채 직접 발표해 ‘눈길’
전국 최초의 색채 마케팅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장성군의‘옐로우시티’가 중국 상해에서 도시디자인 우수사례로 소개됐다.
지난 18일 유두석 장성군수를 포함해 공직자 9명으로 구성된 옐로우시티 프로젝트 추진단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2016 서울·상해 디자인 포럼’에 참석해 옐로우시티의 도시디자인의 가치를 설명하고, 이와 관련된 색 마케팅 관련 자료를 전시해 국제무대에서‘옐로우시티 장성’을 알렸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2016 서울·상해 디자인 포럼’은 주중상해한국문화원이 한국과 중국의 디자인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주최하는 국제교류전시회다. 이번에는 상해에서‘도시디자인의 상징적 형태 및 색채의 이용과 변용’이라는 주제로 8월 18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이날 장성군은‘한국의 도시디자인 우수사례’로 소개됐으며, 유두석 장성군수가‘옐로우 장성 및 황룡강 르네상스 프로젝트’라는 제목으로 노란색 마케팅을 시작한 동기와 추진전략, 발전방향에 대해 직접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장성군의 참여는‘옐로우시티’를 눈여겨 본 주중상해한국문화원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포럼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국제무대에서 옐로우시티가 갖는 디자인의 가치와 도시환경 색채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보여주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장성의 옐로우시티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속의 옐로우시티로 더욱 발전하게 될 것”이라며“옐로우시티가 시민들의 문화적 감성과 어우러져 주민의 소득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도시가 되도록 세부계획을 추진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2014년부터 노란색 꽃과 나무가 가득한 자연친화적인 도시를 뜻하는 옐로우시티를 브랜드화해 전국 최초의 도시 색채 마케팅을 펼쳐 주목을 받고 있으며, 주민과 사회단체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곳곳에 노란꽃동산이 조성되고 있다. 오는 10월 14일에는 황룡강변에서 제2회 장성노란꽃큰잔치를 개최해 더욱 아름다워진 옐로우시티 장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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