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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내륙권 관광활성화에 머리 맞대

2019-09-09   |   기획실조회수 : 955
장성군, 내륙권 관광활성화에 머리 맞대  이미지 1
- ‘전남관광전략회의’ 열어 내륙권 관광활성화 논의
-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 ‘장성호 수변길’ 등 관광우수사례 발표


지난 5일 장성군에서 전라남도 내륙권 관광활성화를 위한 ‘제2차 전남관광전략회의’가 열렸다.

박병호 행정부지사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전남도 실국장, 출연기관과 장성군을 비롯한 8개 시군 부단체장, 관광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전남 내륙권 관광활성화 방안에 관한 논의를 펼쳤다.

장성군은 ‘수변자원을 활용한 생태관광 활성화’ 우수사례로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와 ‘장성호 수변길’을 발표하였다.

2년 연속 100만 명에 육박하는 관광객을 모은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는 10억 송이 꽃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가을 축제이다. 군은 오는 10월 1일~13일까지 황룡강 일원에서 열리는 노란꽃잔치를 위해 컬러(color)와 이야기(story), 빛(light)을 표현한 3개 정원을 대규모로 조성하는 등 새로운 볼거리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장성 관광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장성호 수변길’은 장성호 바로 옆에 놓인 나무데크길을 걸으며 숲과 호수의 풍광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그 매력 덕분에 전라남도의 추천관광지와 한국관광공사 ‘이달의 걷기 길’에 선정되기도 했다. 나무데크길을 따라 걷다보면 호수를 가로지르는 ‘옐로우출렁다리’를 만날 수 있으며, 수변길과 옐로우출렁다리를 즐기기 위해 주말이면 5~6천여 명이 장성호를 다녀간다.

장성군의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전남관광 분야별 주요성과 및 향후 계획 보고, 시군 관광활성화 수범사례 보고, 내륙권 관광활성화 방안 토론이 진행되었다. 또한 지역 특화자원을 활용한 생태․문화관광 개발, 내륙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안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장성군은 황룡강 국가정원 지정 추진, 장성호 수변 백리길 조성, 축령산 종합개발사업 등을 통해 자연생태자원을 활용한 관광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관광객 유치 증가와 관광산업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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