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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홍길동축제’는 끝났지만 꽃의 향연은 계속된다

2018-05-23   |   백경인조회수 : 1613
‘장성 홍길동축제’는 끝났지만 꽃의 향연은 계속된다 이미지 1‘장성 홍길동축제’는 끝났지만 꽃의 향연은 계속된다 이미지 2‘장성 홍길동축제’는 끝났지만 꽃의 향연은 계속된다 이미지 3‘장성 홍길동축제’는 끝났지만 꽃의 향연은 계속된다 이미지 4
장성군, 오는 27일까지 봄꽃축제장 연장 개방… 이번 주말 절정 이룰 듯

장성군이 제 19회 ‘장성 홍길동축제’(이하 ‘홍길동축제’)의 관광객들을 맞기 위해 심은 황룡강변의 꽃이 오는 주말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장성군이 지난 18~20일 열린 ‘홍길동축제’를 위해 황룡강변에 꽃양귀비와 수레국화, 안개초, 금영화 등으로 꽃길을 조성했다.

장성군은 황룡강의 아름다움을 전국에 널리 알리기 위해 축제가 끝난 뒤에도 일주일간 황룡강변의 황미르랜드에서 제1황룡교까지 3.2km 구간을 개방할 예정으로, 오는 27일까지 황룡강변을 수놓은 꽃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

식재한 꽃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꽃양귀비다. 절세미인 양귀비의 이름이 붙은 데서 알 수 있는 것처럼 꽃색이 워낙 선명하고 아름다워 여러 꽃 사이에서도 그 자태가 눈에 확 띌 정도다. 양귀비와 꽃 모양이 흡사하지만 한국에선 재배할 수 없는 양귀비와는 달리 마약 성분이 없어 안전하다.

수레국화는 꽃 모양이 전차수레의 바퀴 모양을 닮았다. 장성군은 청색, 남청색, 흰색 등 여러 가지 색의 수레국화 중 특히 꽃색이 아름다운 청보라색 수레국화를 집중적으로 심었다.

안개초는 꽃 하나하나는 작지만 군락을 이루면 몽환적인 아름다움을 뽐내는 꽃이다. 흰색과 분홍 안개초가 관광객들을 맞는다. 금영화는 캘리포니아양귀비로 불린다. 장성군은 ‘옐로우시티’를 상징하는 노란색 금영화를 주로 심었다.

장성군은 사진으로 황룡강의 추억을 남길 관광객들을 위해 서삼교 플라워터널에는 1,000여개의 꽃볼로 장식한 포토존도 마련했다.

장성군은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황룡강변 플라워터널 입구에서 안내소를 운영해 꽃길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안내하고 있다.

장성군 관계자는 “축제 후에 찾을 관광객들까지 고려해 꽃씨를 뿌렸다”라면서 “꽃의 자태가 오는 주말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이는 만큼 많은 관광객들의 꽃강으로 조성한 황룡강을 찾아주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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