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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축령산 편백숲 치유먹거리 개발 ‘눈길’

2015-08-25   |   강시영조회수 : 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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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축령산 편백숲 치유먹거리 개발 ‘눈길’
25일 시식회 가져…인삼새싹삼채비빔밥, 삼채떡갈비, 산나물비빔밥 등 선보여
전남 장성군이 ‘치유의 숲’인 축령산 편백숲을 모티브로 한 힐링음식을 개발해 눈길을 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5일 서삼면 대덕휴양관에서 유두석 군수를 비롯한 도‧군의원, 사회단체 및 유관기관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령산 편백숲 치유먹거리 시식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시식회는 각계 인사들이 모인 자리에서 현재 개발 중인 「인삼새싹삼채비빔밥」, 「삼채떡갈비」, 「산나물비빔밥」 등을 함께 시식하며 음식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축령산 편백숲 치유먹거리 개발은 산촌생태마을의 유․무형 지역자원을 활용해 산촌 6차산업의 활성화를 꾀하고 나아가 주민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국임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전남도립대학교에서 치유먹거리 개발 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이는 축령산 주변에 위치한 서삼면 추암마을과 괴정마을, 모암마을, 대덕마을, 북일면 금곡마을 등의 주민들 스스로가 축령산 치유마을 협의회를 구성, 국비 공모사업에 응모해 3천3백만원의 예산확보로 이뤄졌다.
군은 특별한 음식 문화가 없는 축령산 산촌마을 현실에서 치유를 테마로 한 먹거리를 개발해 축령산의 대표 이미지를 구축하고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두석 군수는 “최근 힐링푸드와 푸드테라피 등 건강을 강조하는 음식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우리 군도 이에 뒤지지 않는 치유먹거리를 개발했다”며, “향토음식에 ‘치유’로 건강을 챙기고 ‘정성’으로 맛을 더해 관광객들의 입맛과 발길을 사로잡아 신소득 창출의 마중물 역할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편백나무와 삼나무가 빼곡히 들어서 한국판 흑림(黑林)이라 불리는 축령산은 숲이 주는 보약인 피톤치드가 다량으로 뿜어 나와 연 50만명이 찾는 전국 최고의 치유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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