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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미래농업대학, 선진현장 탐방 “현장에서 배운다!“ [농촌지원과]

2017-05-26   |   북일면조회수 : 1570
장성미래농업대학, 선진현장 탐방 “현장에서 배운다!“ [농촌지원과] 이미지 1
23일, ‘농산물브랜딩학과’ 교육생 ‘생산부터 판매까지 상품화 성공사례 직접 체험’


장성미래농업대학 교육생들이 선진 농업현장을 찾아 미래 농업 돌파구 모색에 나섰다.

장성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23일 미래농업대학 농산물브랜딩학과 교육생 40명이 6차 산업 성공사례로 꼽히는 농장을 찾아 농산물 생산부터 상품화, 판매까지 체험했다고 말했다.

이번 선진농업현장 체험은 보성군 농장 2곳에서 진행됐다. 먼저 찾은 ‘싱싱농원’은 방울토마토, 키위, 딸기농장에서 수확체험은 물론 이를 활용한 요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이색 체험농장으로 온라인 쇼핑몰까지 젊은 감각으로 꾸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어 온라인 마케팅으로 고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보성그린 참다래농장을 방문해 성공 노하우를 생생하게 전수받았다. 교육생들은 선진 농가의 성공사례에 집중하면서 자유롭게 질문을 주고받으며 궁금증을 해소했다.

농산물브랜딩학과의 김옥순 대표는 “이번 현장교육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중요성을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온라인을 통한 마케팅도 우리 농가들이 한번 시도해 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과 확신을 얻었다.”고 말했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고 있는‘농산물브랜딩학과’는 농가가 자신만의 브랜드를 개발하고 온라인 마케팅 기법을 배우는 과정으로, 매주 4시간씩 총 25회에 걸쳐 전문가의 이론 교육과 현장중심의 실습교육을 함께 진행해 교육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불확실한 농업환경에서 농업인들이 스스로 답을 찾아 갈수 있도록 교육의 양과 질을 넓혀가는 것이 중요하다.”며“농업인 교육 방향을 현장실습 위주로 과감히 확대 개편하여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교육을 해 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장성미래농업대학은 지난 3월 농산물브랜딩학과와 양봉학과를 개설해 200명의 교육생이 입학했으며, 오는 11월까지 분야별 전문가 이론과 현장 사례 중심 실습이 접목된 전문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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