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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옐로우시티 네이밍 선정단, “네 이름, 우리가 지어줄게” [기획감사실]

2017-05-18   |   북일면조회수 : 1537
16일 ‘옐로우시티 네이밍선정단’ 11명 위촉...첫 회의, 공공시설물 3건 명칭 선정


군민과의 소통과 참여를 군정 핵심 가치로 두고 있는 장성군이 ‘공공시설물’이름을 짓는데 주민과 머리를 맞대 눈길을 끌고 있다.

장성군은 17일 새로 지어진 공공시설물의 명칭을 지지어주는 ‘옐로우시티 네이밍 선정단’을 위촉하고 첫 네이밍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옐로우시티 네이밍 선정단’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공무원 4명과 장성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 예술, 언론 분야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됐으며, 2년의 임기 동안 공공시설물에 대한 네이밍 선정과 자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옐로우시티’라는 특색 있는 컬러마케팅으로 전국의 이목을 집중시킨 만큼‘이름’이 갖는 경쟁력에 주목하고, 새롭게 설치되는 공공시설물이 주민들의 창의적이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통해 참신하고 개성있는 명칭을 갖도록 하기 위해 선정단을 만들었다.”고 구성 배경을 설명했다.

위촉식 후에는 첫 네이밍 회의가 열려, 최근 장성읍 영천리에 조성된 자연생태놀이터와 국도 1호선에 설치될 미래조형물, 장성읍 영천리에 건립될 공공실버주택 총 3건에 대한 심사가 진행됐다.

앞으로도 군은 장성에서 건립되는 공공시설물과 조형물, 도로, 공원, 관광자원 등의 명칭을 네이밍 선정단을 통해 선정해 갈 계획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시설물의 기능과 가치를 담으면서 호기심을 자극한다면 경쟁력 있는 네이밍으로 볼 수 있다.”며“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최고의 이름을 지어 공공시설물이 진가를 발휘할 수 있도록 역량을 발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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