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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동안 33만명 다녀간 ‘장성가을노란꽃잔치’

2016-10-26   |   북일면조회수 : 1965
7일동안 33만명 다녀간 ‘장성가을노란꽃잔치’ 이미지 17일동안 33만명 다녀간 ‘장성가을노란꽃잔치’ 이미지 2
지난 14일 개막한‘장성가을노란꽃잔치’가 하루 평균 5만명 가까이 관람객들이 찾는 관광명소로 떠오르며 연일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장성군 관계자는 14일부터 30일까지 17일간 이어지는 꽃잔치 진행사항을 중간점검한 결과 지난 7일 동안 최소 33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파악됐다며, 그동안 다녀간 관람객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남은 기간에 더욱 많은 분들이 황룡강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두 번째로 열리는‘제2회 장성가을노란꽃잔치’는 지난해 장성공원에서 소규모로 처음 열렸으며, 황룡강에서는 올해부터 처음으로 개최했다. 신생 축제로는 이례적으로 예상치를 웃도는 큰 성과를 내고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관람객들은 가장 큰 매력으로 넓은 강과 어우러진 황화 코스코스 산책과와 황미르 해바라기 정원을 꼽고 있다. 올 봄까지만 해도 색다른 볼거리가 없었던 황룡강의 넓고 긴 둔치에 대규모 코스모스를 식재해 강 전체를 아름다운 황금빛으로 뒤덮었다. 관람객들은 이곳을 가족과 함께 꽃을 감상하며 강을 따라 산책할 수 있는 최고의 코스로 입을 모았다.

전국 최대 규모의 황미르 해바라기 정원은 하늘을 향해 고개 든 해바라기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지난 여름 2주 넘게 계속되는 잔치기간을 고려해 개화시기를 조정해 식재해 언제 방문해도 아름다운 해바라기를 볼 수 있도록 했다.

공설운동장에 들어선‘황룡강 르네상스 정원’은 아이들의 놀이터가 됐다. 황룡강을 따라 도약하는 장성군을 보여주는 태양의 정원과 홍길동, 쌍계루 등 아름다운 꽃 조형물들과 아이들을 위한 각종 캐릭터 모형이 많아 아이들이 즐겨 찾고 있다.
군 관계자는 “축제가 중반에 접어들면서 개화도 절정에 이르고 있다. 이번주 중반까지 만개한 노란가을꽃 향연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주말에는 백양단풍축제까지 있어 더욱 많은 분들이 장성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조용하던 황룡강이 북적이는 인파로 매일매일 잔치 분위기로 축제장 만난 분들 모두 내년에도 계속 아름다운 꽃잔치를 열어 달라고 말한다”며“아직 부족한 것이 많지만 앞으로 더욱 멋지고 훌륭한 축제로 만들어 황룡강 르네상스 시대를 실현해 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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