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스런 황후의 과일"딸기"
장성딸기는 새봄의 햇살처럼 상큼한 맛과 향이 뛰어나고 비타민 함량과 당도가 높으며 신선도가 우수한 딸기입니다. 장성의 신선한 딸기는 12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 맛 볼 수 있으며,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무농약인증 딸기", 폴리페놀 성분이 일반딸기보다 15~20% 함량이 많은 "폴리페놀 딸기"가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습니다. 한입에 쏙 들어가는 딸기는 과육이 부드러워 누구에게나 인기가 있으며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어 피로회복과 피부미용에 좋을 뿐만 아니라 과채류중에서 가장 좋은 자양 강장제로 손꼽힙니다. 이렇게 좋은 딸기가 장성에서도 상당량 재배되고 있습니다. 특히 장성읍, 황룡면, 진원면 일대 119농가 67ha에서 재배되고 있습니다.

장성딸기데이는 소비자에게 장성딸기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했으며, 제철 농산물의 소비 촉진 효과를 높이기 위한 것입니다. 이날 황룡농협농산물유통센터에서는 딸기를 주제로 한 특별한 전시행사와 판매행사를 진행합니다.
3월14일에는 봄의 전령사인 장성딸기로 새콤달콤한 사랑을 전하세요.

*참고자료 : 365일 건강하게 살려면 채소&과일을 즐겨라. 농민신문사.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