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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데이

삼복더위에는 장성복숭아로 여름더위 이기세요.
여름철 보약이라고 불리는 복숭아는 여름 대표 과일로 더위를 이기는 데 필요한 영양성분이 가 득하다. 비타민 A와 C, 유기산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여름철 땀으로 인해 손실되기 쉬운 칼륨의 함량이 높고 수분과 당분함량이 높아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또한 여름철 식욕을 증진하는데도 좋은 과일로 알려져 있다.
이렇게 좋은 복숭아가 장성에서도 상당량 재배되고 있다. 특히 진원면 일대 66농가 26ha에 서 재배되는 경봉품종 복숭아는 일명 '차돌복숭아'라고 불리며 판매되는데 향기가 좋고, 당도도 12~13브릭스로 높다.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장성의 과일을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군은 '농산물 데이'를 기획했다. 농산물의 이름과 모양, 의미 등을 날짜와 연관시켜 제철 농산물의 소비 촉진 효과를 노리는 농산 물 데이의 첫 번째는 삼복(三伏)– '복숭아 데이'이다. 이날 진원농협농산물유통센터와 광주농산물 유통센터(하나로마트 광주점)에서는 복숭아 데이 특별 판매행사를 진행한다.
한여름 복날에 삼계탕 등의 보양식을 먹으며 원기를 충전하고 가족, 친구, 연인끼리 둘러 앉아 달콤한 복숭아를 먹어보는 것은 어떨까?

복숭아 데이 판매행사장

일 시 : 2017. 7월 ~ 8월
장 소
출하생산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