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노인복지재가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이수정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부성리 1구 박영욱 이장님께 정말 감동받은 일이 있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부성1리에 치매를 앓고 계시는 어르신 한 분이 계시는데, 이장님께서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어려운 이웃의 환경을 개선 시켜드리고자 이장님께서 직접 면사무소에 가셔서 상담도 받으시고 쌀과 같은 식료품을
구매하여 제공해드렸습니다. 또,어르신의 가족분들이 서울에 거주하고 계셔서 자주 찾아뵐 수 없는 상황을 아시고
수시로 안부를 확인차 방문하십니다. 친부모님 처럼 어르신을 보살펴드리는 모습을 보고 저 또한 이장님처럼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싶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런 이장님이 계시기 때문에 우리 장성군의 미래가 더 밝으리라 생각합니다.
장성군에서 이장님의 모범적인 행동을 꼭 알아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