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 선생님 마음을 다해 감사드립니다!^^
2020-06-11 | 차성덕조회수 : 1351
푸른 하늘과 맑은 공기처럼 저를 품어주시던 엄마, 아빠 그리고 장성.
인생의 모든 추억과 행복의 보물 창고이신 부모님이 계셔 늘 달려오고만 싶던 친정 장성.
그 아름답던 세월이 흐르고 흘러 어느덧 연세 많으신 부모님을 뵙고 돌아오는 길에
어김없이 흐르던 눈물...
그러다 어느 날 우리에게 오신 오 정 요양 보호사 선생님!
엄마를 처음 만난날부터 남 같지가 않으셨다고, 맨 손으로 요강을 씻어도 아무렇지 않더라는 선생님!
틀니를 하시고도 씹는게 자유롭지 않아 오래오래 식사를 하셔도
손수 숟가락에 반찬 올려 주시며 기다려 주시고,
반찬 미리 만들어 두고 가면 맛 없어지니 그때 그때 해서 드리겠다는 말씀에 울컥 눈물이 났지요.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는 더운 주방에서 귀찮지도 않으신지
손 많이 가는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하시는 모습 보면
열 아들, 열 딸보다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지요.
먼지 하나 없이 깨끗한 집, 반짝반짝 빛이 나는 주방, 정성스러운 반찬들!
부모님께서도 선생님을 얼마나 좋아하고 의지하시는지
이제 선생님 없는 부모님을 생각할 수 없게 되었답니다.
제가 무슨 복에 이런 천사같은 선생님을 만났는지 신기하다가도
내 복이 아니라 평생 고생하신 부모님 복이구나 싶어지면
저도 모르게 눈물이 차오르고 말로 다할 수 없는 감사를 느낀답니다.
자녀들도 각자 먹고 살기 바빠 부모님 한번 찾아뵙기 힘들어하는 요즘 시대에
오 정 선생님처럼 천사 같은 분 보내주시기 위해 노인 복지에 힘쓰시는 장성군과
방문 목욕등 여러가지로 세심하게 부모님을 챙겨 주시는
효나눔 재가노인복지 센터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뜨거운 감사의 마음을 어디에 전해야 할지 몰라 이곳을 찾았습니다.
이제는 부모님의 은인과도 같은 오정 선생님!
마음을 다해 칭찬하고 칭찬하고 또 칭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인생의 모든 추억과 행복의 보물 창고이신 부모님이 계셔 늘 달려오고만 싶던 친정 장성.
그 아름답던 세월이 흐르고 흘러 어느덧 연세 많으신 부모님을 뵙고 돌아오는 길에
어김없이 흐르던 눈물...
그러다 어느 날 우리에게 오신 오 정 요양 보호사 선생님!
엄마를 처음 만난날부터 남 같지가 않으셨다고, 맨 손으로 요강을 씻어도 아무렇지 않더라는 선생님!
틀니를 하시고도 씹는게 자유롭지 않아 오래오래 식사를 하셔도
손수 숟가락에 반찬 올려 주시며 기다려 주시고,
반찬 미리 만들어 두고 가면 맛 없어지니 그때 그때 해서 드리겠다는 말씀에 울컥 눈물이 났지요.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는 더운 주방에서 귀찮지도 않으신지
손 많이 가는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하시는 모습 보면
열 아들, 열 딸보다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지요.
먼지 하나 없이 깨끗한 집, 반짝반짝 빛이 나는 주방, 정성스러운 반찬들!
부모님께서도 선생님을 얼마나 좋아하고 의지하시는지
이제 선생님 없는 부모님을 생각할 수 없게 되었답니다.
제가 무슨 복에 이런 천사같은 선생님을 만났는지 신기하다가도
내 복이 아니라 평생 고생하신 부모님 복이구나 싶어지면
저도 모르게 눈물이 차오르고 말로 다할 수 없는 감사를 느낀답니다.
자녀들도 각자 먹고 살기 바빠 부모님 한번 찾아뵙기 힘들어하는 요즘 시대에
오 정 선생님처럼 천사 같은 분 보내주시기 위해 노인 복지에 힘쓰시는 장성군과
방문 목욕등 여러가지로 세심하게 부모님을 챙겨 주시는
효나눔 재가노인복지 센터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뜨거운 감사의 마음을 어디에 전해야 할지 몰라 이곳을 찾았습니다.
이제는 부모님의 은인과도 같은 오정 선생님!
마음을 다해 칭찬하고 칭찬하고 또 칭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