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수록 고향이 그립다는 표현이 맞는것 같습니다.
타향에서 지인들 고향(장성)에 오면 막걸리 한잔 나누면서
어린시절 제봉산에서 놀던 추억으로 정담을 나눈답니다.
겨울에 토끼몰이,개울에 가재잡던 이야기
배고플때 진달래꽃 따먹고 배아리 했던 어린시절 추억보따리
그 제봉산이
지금은 전국 산악 동호회에서도 알려져 많은분들이 찾아오시는
명품 산이 되어 뿌듯한 마음입니다.
평상시에도 가장 많이 찾는 분들은 당연히 군민들께서 운동하는
최고의 힐링 장소로 멋지게 변화 되었답니다.

휴일이면 제봉산을 찾는분들이 많아 주차공간이 턱없이 부족하고
이동하는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유두석 군수님께 제안 드렸습니다.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보시고는 나이드신 어르신 긴급사항 발생시에
응급차량 진입의 필요성을 지적하시고
부족한 예산을 편성하여 다가오는 8월이면 공영주차장 40면을 완공하게 되어
주민들은 너무도 감사드리는 마음 글로 전합니다.

이제는
제봉산 찾아 오시는 모든분 탱크를 몰고 오셔도 좋을만큼 변화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휴일인데도 현장에 방문하여 꼼꼼하게 주민들 의견을 경청하시고
궁금사항을 일대일 면담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열심히 최선을 다하시는 경제교통과 전준봉님,이상훈님,심우정 과장님께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관리자 메모

먼저, 고마움을 전달해 드리는 칭찬사랑방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경제교통과 심우정과장님, 이상훈계장님 전준봉 담당자님에 대하여 부서장님께 격려할 수 있도록 전달해 드렸습니다.
아름다운 옐로우시티 장성을 만들어 주신 여러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응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