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나무집의 나무향이 그윽하게 다가온다. 노령산맥 줄기의 축령산 자락에 모암마을은 주변에 형성된 과수원과 산림욕장을 이용한다양한 산속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통나무집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암마을은 산촌종합개발과 팜스테이를 합작한농촌체험마을의 꿈이 영글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