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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활동기

홍길동 테마파크

1500년 12월 5일

하떼루마지마(파조간도) 정착하였습니다.

1501년~1503년

이시가키지마(석원도) 오하마무라(대병촌) 후루수토지역에 집단거주지를 조성하고 인근의 지배권을 장악했습니다.
(죽부도, 서표도, 여나국도 등)

1504년

미야코지마(궁고도)의 추장인 나카소네의 혹독한 압제와 과중한 세금으로 고통에 시달리던 원주민을 규합하여 전쟁에서 승리, 상비옥산(上比屋山)에 조선 도래인들의 집단주거를 위해 초가집 군락을 조성했습니다.

1505년~1508년

구메지마(久米島)에 상륙, 추장을 몰아내고 일본, 유구국, 중국을 상대로 중계무역을 하면서 동중국해의 해상권을 장악했고, 섬의 요처에 적으로부터 방어하기에 유리한 조선양식의 성(城)을 구축하였습니다.

1510년

위도왕전(한문본 홍길동전)에서 그의 나이 70세에 사망 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1543년

홍길동의 후예들이 해상 무역 활동중에 태풍을 만나 표류하다가 충청도 해안에 상륙하였으나 조정에서는 이들은 이미 조선인이 아니라 하여 중국(明)에 돌려보냈습니다.

1609년

일본 본토의 싸쓰마 번의 유구국 침공으로 오키나와 열도의 지배권이 일본에 넘어갔습니다. 이로 인해 홍길동이 세운 오키나와 열도의 해상왕국도 복속되었습니다.

1612년

홍길동의 후예들이 고국인 조선으로 돌아오기 위해 탈출, 망명을 시도하여 배를 타고 경상도 앞바다에 도착하였으나 조정에서는 일본군의 재침공으로 오인하여 한양(서울) 일대에 비상계엄령을 선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