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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인물 홍길동의 삶

홍길동 전시관에 있는 홍길동전 사진

실존인물 홍길동의 삶

홍길동의 1460~1500 년대 조선 역사에 큰 발자국을 남긴 인물이었지만 그의 마지막 행적은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유규(琉球:일본 오키나와의 옛 이름)의 역사를 재조명하고자 노력했던 한 일본인 연구가에 의해 새로운 단서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유구, 즉 일본 오키나와 군도와 홍길동은 과연 어떤 연관을 갖는 것일까?

그런데 공교롭게도 홍길동의 오키나와로 탈출 가능성에 대한 사학적인 연구를 한 사람은 일본인이었습니다. 그는 유구사를 새롭게 고찰하면서 홍길동의 유구행 가능성을 최초로 인정했습니다.
그렇다면 홍길동의 집단은 남해의 유배지에서 어떻게 탈출을 할 수 있었을까?

홍길동전 경판본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소설을 꼽히는 홍길동전, 조선중엽의 문신인 허균 선생이 지은 경판본으로 현재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영인본은 국회 박물관에 소장 됨)

오키나와 대백과사전

조선인의 오키나와 표류 사실을 연대순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증보해동이적 '해중서생'편

조선 숙종때 홍만종이 지은 「해동이적」에 훗날 황윤석이 증보한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야담집입니다. 홍길동의 해외탈출과 영웅적 일대기를 상세히 기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