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화 - 아, 율도국! | |||
| 관리자 | 2013-05-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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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쳐서 쓰러진 길동은 괴수를 향해 달려든다. 비틀거리면서 일어난 길동은 달려드는 괴수를 향해서 마지막 힘을 다 쏟아부면서 괴수는 쓰러지고 마지막 숨을 거둔다. 이제 율도국에 평화가 찾아온 것이다. 마침내 모든 시련을 극복, 율도국은 재정비 되고 율도국이 어느 정도 안정이 되자, 조선에 살고 있는 홍판서 부인과 형 인형을 율도국으로 데려오고 아버지의 유해를 율도국에 모신다. 그리고 길동은 공주와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율도국 백성들이 길동을 율도국의 왕으로 모시게 되면서 길동은 율도국 최초로 왕에 오르게 된다. 자신의 태몽과 운명처럼 드디어 왕에 오르게 된 길동. 길동은 조선사회와는 다른 이상향의 국가건설을 선포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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