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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광주시 인접 시군과 ‘빛고을 광역경제권’ 형성

새로운 미래 개척 계기 마련… 지역발전 견인

2024-05-05   |   기획실조회수 : 41
장성군, 광주시 인접 시군과 ‘빛고을 광역경제권’ 형성 이미지 1
장성군이 2일 광주시청 소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 나주시, 담양‧화순‧함평‧영광군과 ‘빛고을 광역경제권 조성을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한종 장성군수를 비롯해 강기정 광주시장, 이병노 담양군수, 구복규 화순군수, 이상익 함평군수, 강종만 영광군수, 안상현 나주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및 수도권 일극체제에 대응하기 위해 광역경제권을 구축하는 첫걸음이다.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 현안을 적극 해결하고, 행정구역의 경계를 넘어 연대와 협력으로 빛고을 광역경제권을 추진하기 위함이다.

장성군과 광주시 인근 시군은 통근통학인구 연간 6만 5000여 명으로 반경 30km 이내 위치한 반나절 생활권이다. 주거, 일자리, 문화소비, 쇼핑 등 공동생활권이 형성돼 있어 광역경제권을 구축할 경우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활력 회복에 힘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협약 내용은 △분산에너지 보급 활성화 및 에너지 신산업 창출 △미래 모빌리티, 바이오헬스 등 산업 생태계 구축 △단일생활권을 위한 광역도로 및 광역철도 인프라 확충 △즐기고 머물고 싶은 관광도시 △지속가능한 환경보전을 위한 영산강 맑은 물 개선 등이다.

이날 7개 시군 자치단체장은 상생협력을 위해 발굴된 산업, 광역교통, 문화관광, 환경생태 4개 분야 23개 과제에 대한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실질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내 진입도로 개설 및 문화‧체육시설 확충 △로컬푸드직매장 2호점 개장 협조를 요청했다.

김 군수는 “7개 시군이 어깨를 나란히 맞춰 새로운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실질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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